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나이퍼 엘리트 III/미션 (문단 편집) ==== 미션 3 : 대치[* Confrontation] ==== ||검독수리는 처칠의 호위대를 공격하기 위해 잠복해 있다. 그를 제거해 암살 기도를 막아라.|| * '''주 목표''' ||처칠에게 가해질 위협을 제거하십시오(3) -박격포 관측 장교를 모두 사살하십시오.(4) 지뢰를 모두 제거하십시오(제한 시간 7분)[* 마지막 장교를 사살하면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지금까지 타임어택성 목표가 몇 번 있긴 했지만, 지금처럼 구체적으로 타임어택을 걸진 않았다.] -전차를 파괴하십시오. -산길을 통과하십시오. 검독수리를 찾아 사살하십시오.|| * '''선택 목표''' ||Teufelsfuer 박스를 모두 파괴하십시오|| 일단 시작하기 전 주인공이 독백하는 화면을 보았다면 알겠지만, 맵 크기 및 밀집도가 이제까지와는 차원이 다르다. 고대 유적지에 주둔해 있는 적 병력과 관측 장교를 제거한 후 처칠의 호위대가 지나가기 전 길에 깔린 지뢰를 전부 제거하고, 전차를 파괴하고, 검독수리가 잠복해 있는 고지 한가운데에 들어가야 한다. 당연히 수집 목표를 달성하자면 카세린 언덕마냥 굉장히 고생할 것이 뻔하므로 최대한 몸을 사리며 이동하자. 맵 크기 때문인지 적의 밀도가 높지는 않으나 수는 절대로 적지 않고 초반부터 저격수 두 명도 배치되어 있으며 마지막 검독수리를 상대하는 미션은 아예 대 저격수전이다. 언덕 아래로 내려가면 다리가 하나 있는데, 이쪽 주변으로 박격포탄이 일정 주기마다 두 가지 패턴으로 두 발씩 떨어진다. 이 다리에서 결정해야 하는데, 저격으로 먼저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미션을 수월하게 수행하고 싶다면 오른쪽을 추천한다. 정면으로 가게 되면 반대로 고지에서 내려오는 적들을 상대해야 한다. 오른쪽으로 갈 때 포탄을 피해 최대한 빨리 움직여선 안 된다. 포탄이 떨어지는 걸 피한다고 빨리 움직이면 '''처음 보이는 계단 위의 병사가 이걸 듣고 의심한다.'''[* 시프트 키를 눌러 전력질주 하지 않아도 듣는다!] 첫 번째 포탄이 떨어진 후 포 낙하지에서 기다리다가 두 번째 포탄이 다리 건너에 떨어지면 그때 무릎앉아 자세로 천천히 가면 못 듣는다. 계속 무릎앉아 자세를 유지한 채 올라가며 처음 보이는 추축군 병사의 목을 따 주자. 그 다음이 문제인데, 처음 한다면 여기가 굉장히 어렵다. 고지에서 플레이어를 보는 방향인지라 막무가내로 올라갔다간 발각된다. 최대한 천천히 상황을 살피며 올라가되 자신을 인식하기 시작하는 병사가 있다면 재빠르게 머리통을 날려주고 자신을 인식 못하고 멍때리는 병사가 있다면 뒤에서 칼빵을 놔 주자. 첫 번째 장교는 이 계단 꼭대기, 발전기가 있는 언덕 위에 있다. 병사 둘도 주변에 있는데, 5시 방향에서 이곳으로 올라왔다면 병사 - 장교 - 병사의 배치이다. 병사를 먼저 제거하고, 그다음 병사의 시체를 보고 의심하는 장교를 낚아서 제거하면 남아있는 병사가 이쪽으로 올 때 머리통을 날려주면 된다. 그리고 여기로 올라올 때까지 자신이 근거리에서 상대하는 추축군 병사 외에 그 누구도 자신을 인식해선 안 된다. 전술했듯 이 미션에는 저격수 둘이 있는데, 두 놈 다 굉장히 골치아픈 위치에 있다. 언덕 위에서 뻗대고 있든 경계도를 낮추기 위해 능선을 따라 내려가든[* 배째라 하고 바닥에 자빠져 있을 수도 있겠지만, 꿈 깨라. 저놈들이 한 번 상황을 인식하면 계속 이쪽을 보는 데다 위치에 따라선 엎드려 있다고 저쪽이 못 맞추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도망가려 하면 계속 위치를 확인하며 저격을 시도한다.] 저격수한테 발각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주인공의 단말마를 듣게 된다.[* SNIPER ELITE 레벨 기준 이렇다는 거지만 그렇다고 명사수 레벨이라고 방심해서도 안 된다.] 그러므로 언덕 위에서 발전기를 사보타주했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사다리를 올라가서 저격수 은신처를 확보하는 게 아니라, '''적 저격수를 찾는 것이다.''' 일단 사다리를 올라가 저격수 은신처를 확보할 때까지 저격수 쪽이 모른다면 상관없지만, 만약 올라오는 과정에서 이쪽의 교전을 저쪽 저격수가 인식했다면 총구를 이쪽으로 돌리기 때문이다. 저격수의 위치를 알아도 속절없이 당할 수가 있으니 전술했듯 올라올 때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이제 적 저격수를 찾으면 되는데, 하나는 맵 중앙의 유적 꼭대기에 있으며, 다른 하나는 발전기를 등지고 11시 방향을 봤을 때 위장 진지가 있는데, 이곳의 꽤 눈에 띄는 곳에 있다. 유적 꼭대기에 있는 녀석을 먼저 제거하고 나머지 녀석을 제거해 주자. 이유인즉, 전자는 거의 혼자 있지만 후자는 근처에 장교가 있기 때문이다. 이 두 녀석을 제거했다면 저격수 은신처에 올라가 일단은 '''은신처를 확보하지 말고''' 눈에 보이는 병사과 장교들을 발전기 소음에 맞춰 신나게 쏴 주면 된다. 굉장히 잘 보이는 위치인지라 상당히 멀리까지 있는 적들도 쓸어버릴 수 있다. 장거리 사격 경험치는 보너스. 물론 올라오기 전 사다리 근처 혹은 언덕을 올라오는 입구에 지뢰 등을 설치해 만에 하나 올라오려는 적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저격수 은신처로 들어간 다음 약간 왼쪽으로 틀어서 계곡 사이를 보면 다리 위에 병사 하나가 멀뚱히 서 있다. 이 녀석이 이번 미션의 장거리 저격 대상으로, 거리는 약 270미터이다. 장교 제거 미션을 완수하면 맵에 떨어지던 박격포탄이 떨어지지 않게 되고 처칠에 가해지는 위협 제거 임무 하나가 완수되며, 이제 '''카운트다운이 돌아가기 시작한다.''' 7분이 주어지는데 이 시간 안에 길에 깔린 지뢰를 쏘아 파괴해야 한다. 주변의 적을 정리하고 지뢰 한 발에다가 총을 쏘면 알아서 나머지 지뢰도 정리된다. 적 전차 또한 이때 등장한다. 이제 두 번째 위협인 전차 파괴. DLC에서는 처음으로 맞는 대전차 전투인데 본편에서 했던 것처럼 적절히 다이너마이트를 던져뒀다가 저격총으로 날리거나, 임무 시작부터 팬저파우스트를 들고 가서 두 발 날려서 작살내거나 등등 자유롭게 처리하자. 전차 파괴 미션을 완수하면 처칠에 가해지는 위협 제거 임무 두 개가 완수되고, 이제 하나가 남게 된다. 선택 목표인 Teufelsfuer 박스는 중앙의 유적지에 있다. 이쪽의 병력을 전부 정리하고 저격총으로 박스 옆 기름통을 쏘면 가볍게 클리어. 사실 여기까지 어렵지 않게 하려면 역시 주변의 적 정리는 기본이고, 저격수도 찾아 제거해야 한다. 사실 첫 번째 위협 제거 미션에서 이 밑작업을 다 해두면 남은 위협 중 하나+선택 목표는 말도 안 되게 쉬워진다. 세 번째 위협인 검독수리 처치는 아무래도 전장 자체가 다르고 사용하는 전술도 달라서.... 산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주인공이 "검독수리는 접근할 수 있는 길에 트랩을 설치해 두었을 것이다. 조심해야 한다."라고 독백하고 안내 멘트로 '길을 막고 있는 지뢰를 제거하십시오'라고 뜬다. 그 말대로, 여기서부터는 길 중간중간 '''도약 지뢰'''가 설치되어 있다. 망원경으로 보면 지뢰를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저격 소총이나 소음 권총으로 지뢰를 하나하나 제거하면서 산길을 돌파하자. 거리 잘못 재면 폭발하면서 자신도 피격당할 수 있으니 주의. 참고로 이 과정에서 적 저격수에게 발각되었다는 사운드가 나올 수 있는데[* 소음 권총 써도 지뢰 폭발음 때문에 걸린다. ~~제일 좋은 건 지뢰를 피해 가는 것이지만 그게 말이 쉽지~~], 여기서 조금 더 나가면 가면을 쓴 남자가 저격수들에게 위치로 이동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컷신이 나온다. 여기서 미션이 갱신되어 검독수리를 사냥하라는 미션이 뜬다. 이곳의 추축군은 모두 저격부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길 곳곳에 숨어있다. 여기에 아까 하던 지뢰 제거 작업도 해 가면서 올라가야 한다. 지뢰와 저격수를 조심하며 올라가자. 괜히 접근하려 들지 말고 저격으로 처리하자. 단 저격으로 처리할 때 하더라도 무조건 일발필중으로 잡아야 한다. 상대는 저격수다. 더구나 잡았더라도 방심하면 안 되는 것이, '''이 녀석들 시체가 있는 곳은 다른 녀석의 사거리 안이라고 보면 된다.''' 습관처럼 시체 루팅하러 간다거나 하지 말고 루팅할 때 하더라도 다른 저격수를 제거하고 하도록 하자. 괜히 루팅 잘못했다가 어디서 날아온지도 모를 흉탄에 맞고 끔살당할 수도 있다. 아무튼 이렇게 저격수와 지뢰를 조심하면서 올라오다 보면 유적지가 하나 더 있다. 유적지를 돌며 남은 저격수를 찾아내 죽이고 연못 가운데의 유적으로 가면 미션 종료이다. 유적의 상자 위에 적힌 메모를 회수하면 전쟁 일지도 자동으로 하나 회수된다. > '''"반갑군. 당신을 만나 기쁘다, 사막의 유령. 우리의 만남은 즐거운 놀이가 될 것이다."'''[br] 검독수리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는 훼이크.]]''' 보스전 시작. 어디서 들리는지 모를 쇳소리로 무전이 들려온다. >(영어)'''"드디어 당신을 만나 반갑군, 사막의 유령."''' 전술했듯 이번 미션의 마지막은 대 저격수 전투다. 지금 플레이어는 분지 한가운데에 있고 주변은 엄폐하기 좋은 고지로 되어 있다. 즉 플레이어는 저격수들 손 안에 있는 상황. 빠르게 위치에서 벗어나 몸을 숨기고 적 저격수 중 검독수리를 찾아야 한다.[* 저격수는 세 명이 있는데, 이 중 둘은 길리슈트를 입고 있고 나머지 하나는 가면을 쓴 장교, '''검독수리 본인'''이다. 망원경으로 태깅하면 형식에 '검독수리'라고 뜨므로 쉽게 구분 가능하다.] 미션 초반부터 저격수를 상대했고 후반부 내내 저격수를 상대했으니 지금껏 해온 방식으로 저격수를 상대하면 된다. 참고로 이 녀석들 전부 맵 밖에 있다. 근접전은 불가능. 검독수리를 찾아 사살하면~~수류탄으로 조질 수도 있다. 직접 해봤다.~~ 처칠에게 가해질 마지막 위협이 카운트되며 미션이 정말로 종료되고 스나이퍼 엘리트 DLC 스토리도 끝난다. 미션이 끝나면 주인공은 처칠 수상의 호위대가 무사히 지역을 통과하는 것을 지켜보다 손에 든 가면을 내려다본다. 검독수리를 처치한 전리품으로 챙긴 듯. * '''전쟁 일지 위치''' ||||<#FFB400>'''연합군 일지 : 새로운 위협'''|| ||첫 분기점에서 오른쪽으로 꺾은 후 계단 올라가서 첫 번째 평지의 박스 위|| ||<#FFB400>'''연합군 일지 : 처칠 보호'''|| ||첫 분기점에서 직진 후 포가 떨어지는 정면의 개인호 박스 위|| ||<#FFB400>'''추축군 일지 : 차단'''|| ||11시 방향 장교가 있던 곳 빨간 타워 바로 옆에서 12시 방향을 보고 안쪽 박스 위 or 11시 방향 안쪽으로 가서 지뢰를 날리고 11시 방향 장교가 있던 곳으로 와서 첫 번째 박스 위|| ||<#FFB400>'''검독수리의 일지'''|| ||산길 통과 미션에서 6시 방향으로 쭉 내려오다 보면 끊어진 다리를 건너게 되는데 그곳에서 쭉 내려오다 보면 캠프가 있다. 캠프의 텐트 왼쪽 책상 위 무전기 앞|| ||<#00FF00>'''검독수리의 메모'''|| ||마지막 주 목표 위치. 자동 획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